LOTTE
Accelerator


  LOTTE Accelerator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에게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한 스타트업에게는 펀드 투자를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공간을 기획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사용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씨앗을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통해 피어나도록 보호해주는 울타리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4개의 층(12~15F)은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 컨셉을 통해 자연이 변화해가면서 다양한 결시가 맺어지는 공간을 기획했다.


2016. 01 ~ 2016. 04

SITE  │ 서울 강남구 삼성동

AREA│ 846㎡ / 12~15F

CONCEPT


  사용자간의 소통과 연결, 융합 그리고 재결합(창조)를 통해 기막힌 이들의 기막힌 외침이 울리는 LOTTE Accele-rator!  'eureka! [유레카]' 라는 컨셉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실현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면 점차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FLOOR CONCEPT


 "NATURE THEME"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LOTTE Accelerator 장소는 선릉의 다채로운 사계(봄·여름·가을·겨울)를 외적으로 품는다. 선릉이라는 자연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과 START UP(신생벤처기업)·액셀러레이터의 사고의 형식은 너무나 유사하단 생각에서 부터 공간디자인이 시작됐다. 각각 층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자연의 테마를 통하여 공간의 다양성이 마치 변화해가는 각 계절의 특징과 시각적 풍미를 고려하여 기획했다.

SPACE DIVISION

층별 사용자에 따른 공간 구획 및 매개공간(휴게공간) 배치 


  각층의 공간구성은 기본적으로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는 구성원과 함께 연결,융합,재결합의 내외적인 관계성에서 출발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공유와 가능성이라는 평면적 플랫폼의 연관성에 집중하여 계획했다.

모든 창의적 아이디어·형성 지도를 보면 혁신의 시작점은 현미경이 아니라, 회의 테이블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공간의 핵심은 구성원들을 모으고,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혼돈의 가장자리를 탐색하도록 공간을 오픈한다. 또한 독립성이 확보되도록 구성했다. 각 층의 공간조닝은 GARDEN(OPEN LOUNGE)을 중심으로 워킹 스페이스 공간과 입주 기업을 배치했다. 이는 활기를 띤 사람들의 집합적 몰입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이 멈추지 않고 흐르듯이 구성했다.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들에게 공간적 가변성을 내포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집중과 몰입,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영역이 하나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디자인했다.

CONCEPT


  사용자간의 소통과 연결, 융합 그리고 재결합(창조)를 통해 기막힌 이들의 기막힌 외침이 울리는 LOTTE Accelerator!  'eureka! [유레카]' 라는 컨셉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실현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면 점차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FLOOR CONCEPT


 "NATURE THEME"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LOTTE Accelerator 장소는 선릉의 다채로운 사계(봄·여름·가을·겨울)를 외적으로 품는다. 선릉이라는 자연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과 START UP(신생벤처기업)·액셀러레이터의 사고의 형식은 너무나 유사하단 생각에서 부터 공간디자인이 시작됐다.

각각 층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자연의 테마를 통하여 공간의 다양성이 마치 변화해가는 각 계절의 특징과 시각적 풍미를 고려하여 기획했다.




SPACE DIVISION

층별 사용자에 따른 공간 구획 및 매개공간(휴게공간) 배치 


  각층의 공간구성은 기본적으로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는 구성원과 함께 연결,융합,재결합의 내외적인 관계성에서 출발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공유와 가능성이라는 평면적 플랫폼의 연관성에 집중하여 계획했다.

모든 창의적 아이디어·형성 지도를 보면 혁신의 시작점은 현미경이 아니라, 회의 테이블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공간의 핵심은 구성원들을 모으고,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혼돈의 가장자리를 탐색하도록 공간을 오픈한다. 또한 독립성이 확보되도록 구성했다. 각 층의 공간조닝은 GARDEN(OPEN LOUNGE)을 중심으로 워킹 스페이스 공간과 입주 기업을 배치했다. 이는 활기를 띤 사람들의 집합적 몰입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이 멈추지 않고 흐르듯이 구성했다.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들에게 공간적 가변성을 내포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집중과 몰입,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영역이 하나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디자인했다.


12F

봄 :  "도약을 위한 끊임없는 선택과 집중"


  12F 공간구성은 코워킹 스페이스와 이노베이션 LAB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물성이 갖는 단순함 속에서 선의 변화와 색의 교차를 통한 다양한 시각적 변화를 유도하였으며, 가변성을 갖는 탄력적 공간구성을 하였다. 오픈 스페이스 존의 정사각형의 테이블을 둠으로써 단순한 업무적 테이블 형식에서 벗어나 회의,4인 기준의 오픈 공간 입주사가 될 수 있도록 복합적 개념으로 디자인했다.



13F

여름 :  "창조와 재생을 향한 강한 열정과 열망"


  13F  공간구성은 그룹내의 사내벤처팀과 입주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픈 라운지(GARDEN )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오픈 회의 공간을 구성했다. 위트 있는 실사 작업을 통하여 기억의 장소성을 부여하므로써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4F

가을 :  "무한한 잠재력의 융합과 결실"


  14F  외부환경과의 소통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GARDEN ) 뷰의 극대화를 꾀하였으며,다양한 형식의 미팅,회의,휴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 절제된 색채와 재료를 통하여 단순함으로 무게감을 주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플롯테이블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형식의 업무방식을 이루어지도록 했다. (초안 평면 기획에서 오픈 라운지의 비중을 크게 잡고 재설계함.)



15F

겨울 :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의 불꽃튀는 유레카"


  겨울은 다시 봄을 향해 나아가는 새롭게 도약하는 기점 이다. 15F GARDEN은 롯데 액셀러레이터의 핵심 공간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D-DAY, 라운지, 휴게, 회의, 안내, 내·외부의 상호작용)를 수용하도록 복합적인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내,외부의 가구계획은 언제든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탄력적인 배치가 용이하게 이동이 쉽도록 디자인 했다. 천장 조명 계획은 자연이 갖는 자유로운 바람의 형식을 빌려서 마치 바람에 의해 물결이 일듯이 비선형적인 배치로 디자인했으며, 계절이 변해가듯 공간 프로그램의 형식에 따라 조명의 색상 자유롭게를 변화하도록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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