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 + 세한 프레지션 전시장은 국내시장에서 드물게 제작 주문 도어와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이다. 또한, 올리바리(OLIVARY)제품(도어 실린더)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중견회사이다. 클라이언트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먹(墨)이 스민 공간"을 디자인했다.
2015. 10 ~ 2016. 02
SITE │ 서울 강남구 논현동
AREA │1F (64.6㎡) / 2F (70㎡)
SPACE CONCEPT
먹(墨)이 스민 공간을 기획하면서 SEHAN LUCE만의 하드웨어&철물 판매·전시 방식을 국내 기존 방식과 다른 방향으로 접근했다. 최소한의 디스플레이만 진열하여 제품을 공간에서 체험하고 고객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하여 제품의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계획했다. 또한, 제품 및 패키징을 돋보이고자 중심 축이 색상 외의 공간 색감을 절제했다. 공간에 쓰인 금속재질은 세한루체의 제품이 가지는 장점을 부각시키도록 기획했다. 특히, 직선 요소가 가지는 '날카로운 단순함'과 나선형 계단의 '힘있는 부드러움'을 공간 안에 녹여냈다.
SPACE CONCEPT
먹(墨)이 스민 공간을 기획하면서 SEHAN LUCE만의 하드웨어&철물 판매·전시 방식을 국내 기존 방식과 다른 방향으로 접근했다. 최소한의 디스플레이만 진열하여 제품을 공간에서 체험하고 고객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하여 제품의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계획했다. 또한, 제품 및 패키징을 돋보이고자 중심 축이 색상 외의 공간 색감을 절제했다. 공간에 쓰인 금속재질은 세한루체의 제품이 가지는 장점을 부각시키도록 기획했다. 특히, 직선 요소가 가지는 '날카로운 단순함'과 나선형 계단의 '힘있는 부드러움'을 공간 안에 녹여냈다.
공간에 담긴 재질들은 감히 쉽게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으며, 묵묵히 그자리를 지켜낸다. 사람손길에 의해 최적의 가공을 거쳐 만들어진 금속 재질은 그 날카로움과 우아함을 기본적인 구조체로 공간에 담았다.
상담을 진행하는 곳은 나무재질을 활용한 가구를 두어 심적인 긴장감을 낮추었으며, 2F 디스플레이 존의 돌 오브제는 그 공간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그 외에도 곳곳의 오브제들은 '먹이스민 공간'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공간에 담긴 재질들은 감히 쉽게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으며, 묵묵히 그자리를 지켜낸다. 사람손길에 의해 최적의 가공을 거쳐 만들어진 금속 재질은 그 날카로움과 우아함을 기본적인 구조체로 공간에 담았다.
상담을 진행하는 곳은 나무재질을 활용한 가구를 두어 심적인 긴장감을 낮추었으며, 2F 디스플레이 존의 돌 오브제는 그 공간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그 외에도 곳곳의 오브제들은 '먹이스민 공간'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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