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기업지원허브_공용공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 1F 공용공간은 기존의 넓고, 높은 층고와 시각적 개방성이 우수하나, 현재 운영계획 변경 및 콘텐츠 부재로 적극적인 활성화가 다소 부족한 상태였다.

  변화와 혁신, 영감이 존재하는 콘텐츠 재정립을 통하여 공간을 사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으로 재부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DUNES'라는 컨셉으로 총 5개(DUNES / BOOK& / 40M / SPLINTER / CASUAL ZONE)의 구역으로 공용공간을 기획했다.

2019.04

판교 제 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 공용공간


SITE   │경기도 성남시

AREA │813㎡ / 1F 



"바람에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DUNES(모래언덕)"












이는 일반적으로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운영사, 입주사, 사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가는  살아 있는 유기적인 공간컨셉을 가진다. 스트레스가 없는 만남과 교류의 장이 펼쳐지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퍼블릭 스페이스로 변모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4개의 영역에 이용자들을 향유하게 하는것이 큰 목적이다.

  다양한 형태와 행위의 점유가 한곳에 모이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에너지가  수직성의 흐름을 따라 열린 시선이 펼쳐진 공간에서 확장되며 유연하게 개인의 장소로 구획된다. 마치 바람을 타며 유유히 흘러가는 모래와 같은 행위이다. 또한, 열린 시선에서 물리적으로 나눈 벽 없이 4개의 영역을 규정짓을 수 있도록 하였다.



"바람에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DUNES(모래언덕)"









  이는 일반적으로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운영사, 입주사, 사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가는  살아 있는 유기적인 공간컨셉을 가진다. 스트레스가 없는 만남과 교류의 장이 펼쳐지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퍼블릭 스페이스로 변모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4개의 영역에 이용자들을 향유하게 하는것이 큰 목적이다. 다양한 형태와 행위의 점유가 한곳에 모이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에너지가  수직성의 흐름을 따라 열린 시선이 펼쳐진 공간에서 확장되며 유연하게 개인의 장소로 구획된다. 마치 바람을 타며 유유히 흘러가는 모래와 같은 행위이다. 또한, 열린 시선에서 물리적으로 나눈 벽 없이 4개의 영역을 규정짓을 수 있도록 하였다.


DUNES

DUNES는 시각적 개방성과 면적이 가장 넓은 곳으로 Play Querencia 개념을 도입하여 편안한 휴식처이면서, 역동적인 공동체 공간, 다양한 공간프로그램이 운영 가능한 공간, 필 환경적인 가든(GARDEN)을 계획하였다. 

  또한 취향 공동체적인 성격의 가치를 부가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호기심과 다양한 오브제적인 디자인 요소를 부여하였다. (ex: 해먹, 텐트, 경사진 언덕, 영상, open 회의, 가로등 조명, 구조 디자인 프레임 등)


BOOK&

BOOK&는 다양한 도서를 갖춤으로써 작은 열린 도서관의 정보역할을 하는 동시에, 작가 사인회, 독서 동아리 결성, 휴식 등 호기심 창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지만 이 공간은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지식을 공유하고, 도서기부와 신간 서적을 비치하여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며, 절대적으로 따라올 수 없는 Hyper Collabolation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였다.    조명은 Color Change(7가지 색상)를 통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변화 할 수 있도록 IoT개념을 도입하여 정체되어 있지 않은 살아 숨쉬는(Live Library)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40M (Mobius Table)

40M(Mobius Table)은 유연한 비정형의 공간으로 벽면 수직녹화와 뫼비우스 테이블을 통한 커뮤니티, 휴식, 개인적인 일을 오픈된 가든 공간에서 외부 자연 채광을 느끼면서 마치 노멀 속에 특별한 가든 공간으로 커뮤니티 안전지대가 되도록 계획하였다.


SPLINTER

SPLINTER 공간은 기존 가구 개념인 일대일 관점에서 벗어나 자유롭운 동시에 형식과 사용자의 행동에 틀이 없는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오브제 형식의 테이블은 기대고, 눕고, 걸치면서 작은 미로 같은 정원의 길로 동선이 짜여져 있다. 시각적인 불편함도 함께 고려한 커뮤니티 및 휴식 네트워킹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특히 Domestic Object테이블과 조경요소의 결합은 나만을 위한 작은 정원의 역할로 기대한다. 밤에는 테이블 하부의 조명 역할이 더해져 따뜻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하였다.


CASUAL SPACE

출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기존의 어둡고 불친절해 보이는 공간의 가구 개념을 밝고 유니크한 형식으로 대체하였다.

DUNES

DUNES는 시각적 개방성과 면적이 가장 넓은 곳으로 Play Querencia 개념을 도입하여 편안한 휴식처이면서, 역동적인 공동체 공간, 다양한 공간프로그램이 운영 가능한 공간, 필 환경적인 가든(GARDEN)을 계획하였다. 또한 취향 공동체적인 성격의 가치를 부가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호기심과 다양한 오브제적인 디자인 요소를 부여하였다. (ex: 해먹, 텐트, 경사진 언덕, 영상, open 회의, 가로등 조명, 구조 디자인 프레임 등)


BOOK&

BOOK&는 다양한 도서를 갖춤으로써 작은 열린 도서관의 정보역할을 하는 동시에, 작가 사인회, 독서 동아리 결성, 휴식 등 호기심 창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지만 이 공간은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지식을 공유하고, 도서기부와 신간 서적을 비치하여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며, 절대적으로 따라올 수 없는 Hyper Collabolation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였다. 조명은 Color Change(7가지 색상)를 통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변화 할 수 있도록 IoT개념을 도입하여 정체되어 있지 않은 살아 숨쉬는(Live Library)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40M (Mobius Table)

40M(Mobius Table)은 유연한 비정형의 공간으로 벽면 수직녹화와 뫼비우스 테이블을 통한 커뮤니티, 휴식, 개인적인 일을 오픈된 가든 공간에서 외부 자연 채광을 느끼면서 마치 노멀 속에 특별한 가든 공간으로 커뮤니티 안전지대가 되도록 계획하였다.


SPLINTER

SPLINTER 공간은 기존 가구 개념인 일대일 관점에서 벗어나 자유롭운 동시에 형식과 사용자의 행동에 틀이 없는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오브제 형식의 테이블은 기대고, 눕고, 걸치면서 작은 미로 같은 정원의 길로 동선이 짜여져 있다. 시각적인 불편함도 함께 고려한 커뮤니티 및 휴식 네트워킹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특히 Domestic Object테이블과 조경요소의 결합은 나만을 위한 작은 정원의 역할로 기대한다. 밤에는 테이블 하부의 조명 역할이 더해져 따뜻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하였다.


CASUAL SPACE

출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기존의 어둡고 불친절해 보이는 공간의 가구 개념을 밝고 유니크한 형식으로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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